안녕하세요! 찹쌀떡과 콜드브루입니다:) 오늘은 앞으로 쓰게될 글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저는 지금 대학교를 졸업유예한 유예생인데요.. 라떼입니다.. 맞아요.. 아무튼, 제 대학생활을 돌아보았을때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절대 쉽지는 않았거든요. 엄청 다채로운 삶을 살았다고, 나름 자부하고요! 대외활동도 여러개 해보고 공모전에서 상도 수상해보고 어학연수도 다녀왔어요. 그렇다고 안논 것도 아니었고, 제주살이도 2달이나 하고왔죠. 그런데 결국은 진로를 선택할 때가 되니 너무 고민이 됐고 그게 몸살로 나타나더라구요..! 근데 이런 일은 비단 저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제 주변의 대학생 동생들을 봐도 똑같이 방황하고 똑같이 고민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그런 고민을 하시는분들께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