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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조어 BEST 08! 점메추 무슨뜻?

찹드 2022. 12. 8. 16:29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전달드리는

찹드입니다:)

 

여러분 점메추 무슨뜻인지 아시나요?

요즘 신세대들이

정말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오늘은 2022 신조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점메추 무슨뜻일까요?

첫 번째 2022 신조어는

갓기입니다.

갓기는 과연 무슨 뜻일까요?

예문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우리 원영이 완전 갓기잖아~

감이 오시나요?

갓기는 god+(아)기

영어 god과

한국어의 (아)기가

합쳐진 말인데요:)

 

자신의 나이에 비해서

실력이 뛰어난 사람

갓기라고 지칭합니다.

아이돌 팬들이나,

스포츠 선수 팬들이

자신의 대상을 칭찬할 때

갓기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그 의미 때문인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쓰기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에요ㅎㅎ

예를 들어 40대 인대

갓기라고 칭하면 조금 어색하겠죠?

 

다음 2022 신조어는 점메추입니다.

10대부터 20대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점메추 무슨뜻일까요?

또, 아이돌과 팬들이 소통하면서도

꼭 등장하는 단어인데요:)

예문을 살펴볼까요?

 

오빠! 점메추해주세요~

 

점메추는 점심 메뉴 추천

줄임말이에요.

따라서 활용형으로

저메추(저녁메뉴추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점메추 무슨뜻인지

이제 잘 아시겠나요?

 

2022 신조어 세 번째는

인급동입니다.

동네 이름 같기도 하고

추측하기도 어려운 신조어인데요!

힌트를 먼저 드리자면

이 신조어는 유튜브와 관련 있어요~

 

엔시티 이번에 인급동 1위 했더라
축하해!

인급동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이라는

유튜브 기능의 줄임말이에요:)

2022 신조어 네 번째는

바로 용아맥이에요.

용아맥도 추측하기 어려운 신조어인데요.

역시 줄임말입니다!

한번 맞춰보실래요?

 

아바타 2 나오는 거 들었어?
아바타는 무족건 용아맥이지!

 

아바타 2는 영화죠~

용아맥도 영화와 관련된 신조어입니다.

바로 CGV 용산 아이맥스라는

영화관을 칭하는 단어인데요.

이 아이맥스는 영화의 질이 다르다고 할 정도로

정말 좋은 편이에요~

그래서 Imax 영화가 오픈하자마자

유명한 영화는 빠르게 매진되기도 해요.

 

보통 용아맥까지 찾아가는 사람들은

영화광이기 때문에

용아맥 내부의 좌석에도

명당이 따로 있답니다:)

2022 신조어 중에는

갓생도 있는데요!

갓생..? 갓기? 비슷할까요?

정답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는 건데요.

 

아 내일부터 무족건
갓생산다.

이 젊은이는

도대체 무엇을 다짐했을까요?

 

갓생은 god+(인)생 으로

부지런한 인생을 의미합니다.

비슷한 의미로 영어권에는

That girl challenge가 유행했었는데요~

부지런하고 자신을 챙기는 삶을

살아가는 챌린지였어요:)

 

THAT GIRL 챌린지 루틴?
1. 6시 기상
2. 물 한잔 많이 마시기
3. 30분간 운동하기
4. 샤워하고 준비하기
5. 건강한 아침 먹기
6. 일하러 가기 (or 공부하기)

다음 신조어는 바로 웃안웃이에요.

무슨 뜻인지 예문을 살펴볼까요?

 

우리 16강 올라갔는데,
다음 상대 브라질임
이거 완전 웃안웃

웃안웃은

웃긴데 안 웃기다의 줄임말이에요.

웃긴 상황이지만, 웃음이 나오지 않거나

허탈한 웃음만 나오는 경우에

사용하는 신조어죠.

 

만일 자신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일이 터졌는데,

그 일이 자기가 봐도 웃길 때도

이 표현을 쓸 수 있겠죠.

다음은 2022년을 강타한 신조어죠.

바로 오히려 좋아입니다.

가보자고와 함께

긍정적인 신조어인지라

많은 1020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두 명 밖에 없지만,
각자한테 집중할 수 있겠군.
그렇다면?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보자는 의미예요.

또 위기의 상황에서 자신의 상황을

합리화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좌절할만한 일이 있을 때

큰소리로 외쳐보세요

오히려 좋아!!

마지막 2022 신조어는

여름이었다.입니다.

 

야! 이기영!
여름이었다.

이 신조어는 짐작이 안 갈 수도 있는데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여름의 청량함을 아련하게 회상하기도 하고,

아무 말이나 쓰고 감성적 인척을 하는

문구이기도 해요.

후자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은 신조어인데요:)

 

제가 예문에서 쓴 문장도

사실은 그냥 검정고무신의 기영이를 부른 겁니다 ㅋㅋ

이렇게 웃긴 상황도 청춘소설로 바꿔주는

신조어계의 치킨스톡이랄까요?

여러분도 그냥 아무 말이나 하고

여름이었다.. 붙여보세요 ㅋㅋ


오늘은 이렇게

점메추 무슨뜻인지

2022년을 강타한 신조어를 알아보았는데요!

내년에는 또 어떤 신조어가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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