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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축의금 봉투 쓰는법!(+금액 기준)

찹드 2022. 11. 18. 19:33

 

 

여러분 안녕하세요

찹드입니다!ദ്ദി˘•ω•˘ )

요즘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커플들이 몰려서 결혼해서 그런지

정말 결혼식 갈일이 많더라구요!

저도 이번달에 경조사비가 꽤나 깨졌는데요!

대부분 예식장에 봉투가 준비되어 있지만,

미리 준비해가면, 축의금 봉투 쓰는법이

헷갈릴 수 있는데요!

 

오늘은 축의금 기준과

축의금 봉투 쓰는법

그리고 조의금 기준과

조의금 봉투 쓰는법까지

싹 정리해드릴게요!

축의금이란 축하하는 뜻을 나타내고자

행하는 의식

혹은 돈과 물건을 의미하는데요.

요즘은 결혼식장이나

축하하는 행사자리에서 내는 돈

축의금이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돌반지 등

축의금의 형태는 반드시 돈만은 아닌데요!

그래도 돈을 보통 가장 많이 내기에

축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두시면

언젠간 꼭 도움이 되실거예요.

그럼 축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보기 전,

축의금 기준부터 알아볼까요?

먼저 이런 경조사에는 홀수 단위로 내는 것이

예의인데요.

예전엔 음양오행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관습으로 굳어졌죠.

사실 금액이 중요하겠냐만,

이런일에 있어서는 그냥 평범하게 하는 것이

가장 속이 편하더라구요!

 

만약 정말 친한친구거나,

은혜를 입은 사이라면 20만원 이상,

혹은 그에 준하는 선물을 해주면 좋아요.

그리고 그냥 연락 자주하는 친한 친구라면

10~15만원을 하면됩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직장동료, 지인, 친구는

5~7만원이 적당해요.

마지막으로 연락을 가끔만 하는 사람은

3만원이 좋습니다.

만일, 결혼식때만 연락이 온 사이라면

그냥... 네..무시하세요:)

 

이건 그냥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금액이고,

사실 축의금이라는 것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없기 때문에,

자신의 경제 상황과 그 사람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적절히 선정하면 됩니다!

 

그럼 축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볼게요!

먼저 앞면에는 결혼에 관한 글자를 쓰는데요

한자로 祝華婚(축화혼) / 祝聖婚(축성혼) / 祝結婚(축결혼)

이렇게 써도 되고, 

한글로 동일하게 작성해도 됩니다.

 

그리고 뒷면 축의금 봉투 쓰는법은

왼쪽 아래에

세로로 자신의 이름

그리고 소속을 써야하는 경우

이름 옆에 쓰면 됩니다.

 

여기서 하나의 꿀팁을 드리자면,

신부에게 직접 축의금을 전달하고 싶다면

신부의 가방순이를 통해서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다음은 조의금 봉투 쓰는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일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에,

급하게 조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조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보기 전,

조의금 기준부터 알아볼게요.

사실 사회 초년생이거나

이런 장례가 익숙치 않으시다면

이런 금액도 고민될 것 같은데요.

 

조의금도 축의금가 마찬가지로

홀수로 내는 것이 예의입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 이런 문화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짝수로 내어도

상대가 혹시 무슨 의미가 있는지

고민할 수 있기 때문에

홀수가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적당히 가까운 지인이라면 5만원을 내고,

가족에게 내는 것이면 20~30만원을 내는 것이

적당한 금액이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축의금과 마찬가지로

정해진 금액이라는 것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사정에 맞춰서 내시면 되겠습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법도

축의금과 비슷한데요.

 

조의금 봉투 쓰는법은

앞에는 謹弔(근조) / 弔意(조의) / 賻義(부의)

라고 쓰거나 한글로 써도 됩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이름과 소속을 쓰면돼요.

 

참고로 장례식에 가서

술을 마실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절대로 건배를 하시면 안됩니다!

당연한 장례 예의기 때문에

꼭꼭 기억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조의금, 축의금 봉투 쓰는법과

기준을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정말 방문할 일이 많은 만큼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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